6주 240시간을 실습하면서 느낀건 실습일지를 쓸때마다 고민도 많고 시간도 없고,
8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낯설고 좁은 공간에서 (특히 가정어린이집) 정신적 육체적 노동을 하면서 보내는데
실습일지까지 써야하는 일은 정말 힘들고 버겁다.
특히 실습은 마무리가 청소이다. 처음엔 실습생에게 청소를 ? 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담당 선생님이라도 6주동안 함께 할 실습생에게 교실 청소 정도는 시키고 싶겠다.. 하는 마음이 들더라는..
여튼 난 만2세 아이들과 함께 했고, 가정어린이집에서 실습하게되었다.
주변 의견을 들어보니 민간 국공립 어린이집에 비해 수업보다는(실습중에 반일, 전일 수업과 교육자료 만들기를 해야한다.) 다른반 영아들을 보조로 돕거나 특별활동이 있는날엔 몸으로 아이들을 상호작용 하는일이 많아 정신적으로 덜 힘들다고 했다.
(나의 경우는 바쁠때 0세반 아이들을 케어했고, 특별활동에 참여하여 전 연령 아이들을 보조했다. 특히 교구만들기는 기성 제품을 붙이고 오리는 정도로 하여 마무리 했다. )
나처럼 실습일지쓰면서 새벽까지 고생할지도 모르는 이웃을위해 포스팅을 해놓아 도움이 되고자 한다.
나의 실습일지



첫날부터 무슨 정신으로 실습을 했는지 기억나지않아 (메모할 틈도 없었다. ) 오랜시간 작성했던 기억이 난다. 😂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에 찾은 귀한 실습일지 예시문!! 아래❤️ 보육진흥원에서 발췌한 실습일지도 함께 올려놓아보았다.
👍실습일지 쓸때 꿀팁!!!
- 매일 오전 오후 간식과 점심식사 메뉴를 작성해야하는데 기관으로부터 식단표를 파일로 받아서 복사 붙이기 하면 실습일지쓸 때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
❤️보육실습_실습일지 작성방법_2023.02.28 (보육진흥원 발췌)❤️




실습결과는?????

96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