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240시간을 실습하면서 느낀건 실습일지를 쓸때마다 고민도 많고 시간도 없고,8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낯설고 좁은 공간에서 (특히 가정어린이집) 정신적 육체적 노동을 하면서 보내는데 실습일지까지 써야하는 일은 정말 힘들고 버겁다. 특히 실습은 마무리가 청소이다. 처음엔 실습생에게 청소를 ? 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담당 선생님이라도 6주동안 함께 할 실습생에게 교실 청소 정도는 시키고 싶겠다.. 하는 마음이 들더라는.. 여튼 난 만2세 아이들과 함께 했고, 가정어린이집에서 실습하게되었다. 주변 의견을 들어보니 민간 국공립 어린이집에 비해 수업보다는(실습중에 반일, 전일 수업과 교육자료 만들기를 해야한다.) 다른반 영아들을 보조로 돕거나 특별활동이 있는날엔 몸으로 아이들을 상호작용 하는일이 많아..